8. 31자당 허리통증 극심요즘 마을에는 하수 종말처리를 위한 관로공사를 벌써 2년째 하고 있다. 큰 길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고 있는데, 며칠 전 속초다녀 온 이후 공장 옆 길을 공사를 하였다. 센터를 가야하는데, 한 200미터 정도 걸어서 차가 대기하고 있는 곳까지 갔다가 오실 때도 그 정도의 거리를 걸어서 집에 오셨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부터 허리 통증이 심하고 결려서 제대로 일어나지도 걷기도 무척 힘들어 하신다. 보건소가서 진통제를 지어 와 복용을 하니 좀 나은 거 같더니 완전히 풀리지 않는다. 집에서 부황도 뜨보고. 그래서 도저히 안되 센터를 목요일부터 가지도 않았다. 금요일 은남보건소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으니 자극을 받은 곳은 나은데, 다른 쪽은 그냥 결린단다. 토요일이라 한의원을 찾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