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9
22회 동기 6명모임.
위암수술을 받은 서영수장로, 해병대 장교출신 한정훈, 22회장 오세정, 변진호장로, 그리고 하와이목사 김낙인. 변장로가 초대해서 을지로 평래옥에서 모였다. 아마 낙인목사와 변장로가 인원을 골랐던 모양이다. 6명이 모이니 대화 나누기에 꼭 적당했다. 점심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 오회장과 나는 소주 한 병. 점심값은 변장로가 부담. 식사 후 낙인목사가 커피를 낸단다. 점심 먹을 때보다 더 말들이 많다. 대광학교를 다닌 것이 인생의 최고의 선택이었다나.....
이렇게 불러 주니 얼마나 고맙나. 하루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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