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8
아침을 든든하게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자주 깨닫는 요즘이다.
아침 먹고 안식구 교회에 모셔드리고 집에 와서 장마기간동안 풀밭으로 변한 텃밭에 잡초를 제거하였다. 11시반 쯤부터 시작하여 12시 조금 넘어 안식구 모셔오고, 그리고 또 풀을 뽑았다. 어제 산행을 할 때 허기가 져 몸에 힘이 빠져 체력이 부족해 고생을 했는데, 점심 전에 또 똑같은 증상이 오는거다. 힘이빠지고 허기가 진다. 정말 영양공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체험으로 증명하는 요즘이다. 집에 들어와 밥을 먹는데, 반찬까지 모조리 다 비웠다. 열심히 먹고 빠짐없이 먹어야 겠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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