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속의 중요문장
大學經 1. 在明明德 在親民 在止於至善
四端之說- 惻隱之心 仁之端也 羞惡之心 義之端也
羞바칠수,부끄러워함.
辭讓之心 禮之端也 是非之心 智之端也
2.
知止而后有定, 定而后能靜, 靜而后能安, 安而后能慮, 慮而后能得.
止者, 所當止之地, 卽至善之所在也. 知之, 則志有定向.
靜, 謂心不妄動.
安, 謂所處而安.
慮, 謂處事精詳.
得, 謂得其所止.
5.
物格而后知至, 知至而后意誠, 意誠而后心正, 心正而后身脩,
身脩而后家齊, 家齊而后國治, 國治而后天下平.
大學傳
제2장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
진실로 새로워지려면 날마다 새로워져야 하고, 또 새로워져야 한다.
은나라 탕왕은 새수대야에 글을 새겨놓고 마음을 새롭게 하였다 한다.
제3장
1.
爲人君, 止於仁;
爲人臣, 止於敬;
爲人子, 止於孝;
爲人父, 止於慈;
與國人交, 止於信.
2.
有斐君子, 如切如磋, 如琢如磨(자르고, 깍고, 쪼고, 갈고)
有斐君子, 終不可諠 諠잊을 훤.
덕이 있는 군자는 동물의 뼈는 切하고, 象뿔은 磋하고, 玉은 琢하고, 石에는 磨한다.
유비군자는 잊혀지지 않는다.
3.
君子賢其賢 而親其親,
小人樂其樂 而利其利, 此以沒世不忘也.
군자는 전 왕(문왕,무왕)들이 어질었던 것처럼 어질기에 힘썼고,
그 부모가 자식을 보호하고 잘 키웠던 것처럼, 자손들의 보육에 힘썼다.
소인(백성)은 즐거움을 즐기고, 이로움으로 이롭게 한다. 생업을 성실히 하여, 생활을 즐기고, 그 이익으로 이롭게 하였다.
이것은 세상을 떠나도 잊지 못할 것이다.
제6장
1.
所謂誠其意者: 毋自欺也,
如惡惡臭, 如好好色, 此之謂自謙, 謙겸손할겸.공손하다.
故君子必愼其獨也!
악취를 싫어하고, 아름다운 색을 좋아한다. 이를 자겸이라 한다.
3.
曾子曰: 十目所視, 十手所指, 其嚴乎!
많은 사람이 보고있고, 많은 사람이 손가락질하고 있음이 얼마나 두려운가.
4.
富潤屋, 德潤身, 心廣體胖 胖편안할반.
부는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한다. 마음이 넓어지면 몸도 편안해진다.
제7장
所謂脩身在正其心者, 身有所忿懥, 則不得其正;
有所恐懼, 則不得其正;
有所好樂, 則不得其正;
有所憂患, 則不得其正
心不在焉,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마음에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이 어떤지 알지 못한다.
제8장
1.
所謂齊其家在脩其身者: 人之其所親愛而辟焉, 之其所賤惡而辟焉, 之其所畏敬而辟焉, 之其所哀矜而辟焉, 之其所敖惰而辟焉.
2.
故諺有之曰:「人莫知其子之惡, 莫知其苗之碩.」 諺상말언,속담,碩클석
溺愛者不明, 貪得者無厭, 是則偏之爲害, 而家之所以不齊也.
옛날의 속담에 말하였다.
사람은 그 자식의 그릇됨을 알지 못하고, 그 싹이 자람을 알지 못한다.
지나치게 사랑하는 자는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 없고, 이익을 탐하는 자는 만족하는 일이 없으니 편애는 해로움이 따르기 마련이고, 가정이 다스려지지 않는 것이다.
제9장
1.
孝者, 所以事君也; 弟者, 所以事長也; 慈者, 所以使衆也
효자는 부모를 모시는 것부터 시작하여 확대되어 임금에 대한 충이 되고, 형을 대하는 弟는 나아가 어른을 봉양하는 유순의 덕이 되고, 부모의 사랑인 慈는 확대되어 백성들에 까지 넓혀져 인애의 덕이 된다.
2.
康誥曰 「如保赤子」 , 心誠求之, 雖不中不遠矣.
未有學養子而后嫁者也
강고는 모든 일을 아이를 돌보듯 하라고 하였다. 마음으로 성실히 찾으면 적중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멀지는 않다. 아이를 기르는 법을 배운 다음 시집가는 자가 있다는 것을 듣지 못했다.
3.
一家仁, 一國興仁;
一家讓, 一國興讓;
一人貪戾, 一國作亂;
其機如此. 此謂一言僨事, 一人定國.
5.
詩云: 「宜兄宜弟. 」 宜兄宜弟, 而后可以敎國人
형과 화목하게 하고, 아우와 화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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