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9
담재, 소헌과 호명호수 등산. 청평 보신탕 식사.
3월 모임은 호명산행을 하기로 했다. 엊그제 내린 눈으로 많이 쌓이지 않았을까 걱정을 하면서 집을 떠났다.
7시50분 버스로 출발하여 상봉에서 담재를 만나고, 상천에 도착하니 10시 40분. 소헌과 같이 산을 올랐다. 소헌이 역시 허리가 좋지 않아 통증을 가지고도 참고 오른다.
정상까지 약 4키로. 아래쪽에는 괜찮은데 중턱이사 오르니 눈이 발목 정도까지 쌓여있다. 중간정도에서 에너지바 한 개씩 먹고. 걸어서 오르고 하산은 버스로 하기로 했다.
날씨가 이날 까지 기온이 낮고, 낼부터는 십도이상 쑥 오른단다. 오르는데 한 시간 반 정도 걸린다. 제일 걱정인 것이 버스가 다니는가 이다. 정류자에 가보니 걱정 했던대로 오늘까지 버스 운행을 하지 않는단다. 머 이쩌겐나. 준비해 간 캔 맥주 한 잔씩 하고 하산을 시작한다. 오를 때는 힘들지 않았지만 아이젠 없이는 쭐떡 미끄러지기 딱이다. 오른발에 아이젠 한 개씩 신고 역까지 내려간다. 중간에 상천 캠프장도 있고, 상천 한옥마을도 있다. 한옥마을 분위기가 제법이다.
늦은 점심은 청평의 보신탕집으로 하였다. 막걸리 한 병에, 소주 2병. 적당하게 하산주하고 귀하했다. 거리가 멀어 집에 오니 7시반이 다 됐다. 많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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