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7
새로 만든 샷시창소에 빗물이 철철
장마가 중부지방으로 올라와 엊그제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 한 주일쯤 전에 만든 창호에서 빗물이 철철 흘러 내린다.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실리콘 마무리가 마음에 들지 않더니 결국 이런 대형사고를 내고 만다.
계약을 할 때 앞으로 십년을 보증하겠다고 큰 소리 치더니 며칠도 지나지 않아 이런 일이 생기고 만 것이다. 참 안타깝다. 지금부터 내일까지 비가 오지 않는다니 낼 오후에 보수 공사를 하자고 문자를 보내 놨는데, 어떤 답이 올지 궁금하다.
한동안 지붕 누수는 걱정없이 지냈는데, 어제부터 여기도 줄줄 샌다. 투명 누수방지제로 시공해야겠다. 처음 집을 지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누수땜에 고생을 한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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