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6
들깨 갈무리
새들이 하도 달라들어 들깨를 비어 놓은지가 벌써 보름은 된 거 같다. 그 동안 울릉도 다녀 오너라 그냥 두었고, 다녀와 보니 줄기가 벌써 까맣게 변했다. 언제쯤 털까 생각만하다 오늘 시작했다. 늦게 모종을 냈는데 생각보다 깨가 많이 든 거 같다.
비닐을 깔고 털어보니 작년보다 조금 많은 거 같다. 농사라 해봐야 애들 장난 같은거..... 오후에 늦게 시작했더니 하다보니 깜박 해가 넘어 간다. 천상 내일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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