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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창호시공.

7. 10거실 창호시공.이십여년 전 시공했던 라운드 거실유리가 3쪽으로 되어 있었고, 대형 카폐같은 분위기를 내어 집이 참 이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한 해, 한 해 지나다 보니 유리속의 알곤개스가 새면서 부옇게 변한다. 두세번 돈들여 바꾸기도 했지만 그런 현상은 계속된다. 포기하고 있다가 세짝 중 하나만 괜찮고 두 개는 뿌옇고.... 모양이 영 아니다 싶어 큰 맘 먹고 교체하기로 했다.견적을 받아 보니 삼사백 정도. 곡면을 포기하고 평면으로 시공하기로 하였다.마침 오늘 큰 비가 온다했다가 날씨가 쨍한다. 첫 새벽에 시공팀이 왔다. 옛날 창호를 들어내고 삼면의 평면으로 시공하기로 했는데, 와서 실측을 해보니 가운데 샷시부분이 안쪽으로 쑥 들어온다. 견적낸 친구의 말과 전혀 다르다. 시공을 중지..

생활이야기 2024.07.10

새로운 블로그의 시작

새로운 블로그의 시작한 이십년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 근년에 와서 다음에서 티스토리로 넘어 가면서 원래 블로그에는 글쓰기 기능이 없어졌다. 지난 번에는 어찌어찌 겨우 작성을 했었는데, pc를 바꾸고 나서는 완전히 하는 방법을 모르겠다.카카오 측에서는 제대로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목마른 자가 샘 판다고 할 수 없이 티스토리에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하려고 한다. 에이휴..... 어쩌나 예전의 자료를 자료를 이리로 옮겨야 하나....새로운 주소민은기블로그 (tistory.com)

생활이야기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