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5
추석 명절의 힘드는 교통편 관계로 연휴 처음에 가족이 모였다. 진주애들은 차로 오고, 장성 애들은 KTX로 세가족이 왔다. 애들이 보내 왔던 쇠고기로 파티를 하고, 모자라면 먹으려 준비했던 삼겹살까지 깨끗이 비웠다. 다들 잘 먹는다. 앞니 밖에 없는 자당께서도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잘도 드신다.
소주 맥주도 많이들 먹고. 그래도 허전한 것은 어쩔 수 없고.
우리는 전날 성묘를 하고, 애들은 오늘 성묘를 하고 왔다.
지난 번에 형님 만나 나는 무량원으로 간다고 이야기했는데, 어쩌겐나.....
'생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집 하수 관로 공사. (0) | 2024.09.28 |
---|---|
사목회 ddp견학 (0) | 2024.09.26 |
산밤줍기. (2) | 2024.09.20 |
9. 5우측 위쪽 어금니 씌움. (0) | 2024.09.20 |
9. 4하수도 관로공사 (1) | 2024.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