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
조은석과 도봉산행
일본 여행 마지막날 10월 30일, 은석이 갑자기 주말에 산행하느냐 물으며 같이 산행을 동행하잖다. 지금까지 한번도 동기들이 같이 산행을 하자는 제안이 없었는데, 처음 제안을 하니 참 반갑다.
요즘 등산을 한지가 꽤 오래 되어 이번주에 한번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됐다.
주말인 11일2일 10시. 도봉산역에서 만났다. 인사동에 있는 호텔에 숙박을 하고 있다는데, 그곳에서 1호선을 타기 쉬워 다행이다.
주말이어 산행을 하는 사람이 엄청나다.
코스를 도봉서원, 승낙사, 마당바위, 신선대, 포대정상, 만월암을 거쳐 도봉산역으로 돌아 오기로 하였다.
은석은 마라톤 풀코스를 20여 차례 한 건각이고, 자전거, 수영 등 다양하게 건강관리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나와 산행을 하니 호흡이 딱 맞다.
마당바위에서 간식을 먹고, 멀리 우이암을 보면서 정상을 올랐다. 오르는 동안 단풍은 별로 이쁘지 않았는데, 418계곡의 단풍이 끝내준다. 사진을 많이도 찍었다. 도봉산의 단풍이 이렇게 곱게 든 것은 참 오랜만에 본다.
하산주는 섬진강매운탕에서 막걸리로 하였다. 은석의 지인들이 오늘 귀국하여 저녁에 모임을 한단다. 많이 먹일 수 없지.
동두천에서 5시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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